[세상흐름나침반26.10.13] 러 경유 도입 비난에 미소 짓는 트럼프


트럼프가 러시아 경유 도입 비난에 미소 짓는 이유는? 러시아 경유 도입은 선거용이 아닌 러시아와의 관계 개선 및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을 위한 낚시성 이슈 제기이며, 이를 통해 젤렌스키를 압박하고 북한과의 관계 개선까지 노리는 글로벌 판 바꾸기 전략의 일환입니다.

목차 (펼쳐보기)

1. 트럼프의 러시아 경유 도입 결정과 언론의 비난, 그리고 숨겨진 의도

트럼프가 러시아 경유 도입을 결정한 것에 대해 언론은 비난하지만, 트럼프는 이를 오히려 반기고 있으며, 이는 선거용이 아닌 러시아와의 관계 개선 및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을 위한 전략적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1.1. 트럼프의 러시아 경유 도입 발표와 언론의 반응

1) 트럼프는 선거 전 러시아 경유를 전격적으로 도입하겠다고 발표했다.

○ 이는 미국 내 높은 경유값에 대한 유권자들의 반발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 특히 경유값 상승은 워킹 클래스, 서민층, 트럭 운전사, 농부 등에게 큰 영향을 미친다.

2) 전 세계 언론은 트럼프의 러시아 경유 도입 결정을 비난하기 시작했다.

○ 그러나 트럼프는 이러한 비난에 미소를 지으며, 자신의 의도대로 상황이 흘러간다고 생각하는 듯하다.

3) 한국도 지난 8월 러시아에 약 100만 톤의 경유를 수출했으며, 이 중 세 척은 국제 제재 위반에 해당한다.

○ 서방 언론은 러시아를 적대시하고 푸틴을 악마화하는 상황에서 한국이 러시아에 기름을 팔았다는 점을 비난해야 마땅하지만, 이에 대한 비난은 거의 없다.
○ 트럼프의 러시아 경유 도입과 한국의 러시아 경유 수출은 출발점은 다르지만, 같은 지점에서 만나고 있는 상황이다.

1.2. 트럼프의 젤렌스키 압박과 이재명의 동조

1) 트럼프는 러시아 경유 도입 발표에 이어 젤렌스키를 압박하고 있다.

○ 트럼프는 러시아 정유 시설을 공격하지 말라고 요구하며, 이는 러시아 정유 시설이 회복되어 트럼프에게 경유를 공급할 수 있도록 하려는 의도로 해석된다.
○ 또한, 무기 공급 중단, 정부 지원 중단, 군사 관련 정보 차단 등을 통해 우크라이나를 무방비 상태로 만들겠다고 위협한다.
○ 이러한 트럼프의 행동은 현재 서방 대중의 인식에 반하는 것이다.

2) 이재명 또한 젤렌스키를 비난하는 데 동참하고 있다.

○ 이재명은 젤렌스키가 북한 포로의 한국 송환 관련 정보 공개를 거부하고, 한국의 경유 수출을 비난한 것에 대해 비판했다.
○ 이에 한국 정부는 우크라이나 주재 대사를 소환하는 강수를 두었으며, 이는 국교 단절 직전의 단계로 해석될 수 있다.

3) 트럼프와 이재명은 우크라이나에 대해 강수를 두는 유일한 두 인물이며, 이는 우크라이나 전쟁의 종결이 다가오고 있음을 시사한다.

4) 언론은 트럼프와 이재명의 이러한 행동에 대해 제대로 된 답을 내놓지 못하고 있으며, 이는 전 세계 여론에 혼란을 야기한다.

○ 트럼프는 비난을 환영하는 입장이고, 이재명의 러시아 경유 판매는 비난 대상에서 사라지고 있다.
○ 푸틴은 트럼프의 우크라이나 휴전 제안에 동의하며, 이는 전 세계 여론이 어색하게 흘러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1.3. 언론의 왜곡된 보도와 트럼프의 전략

1) YTN은 트럼프의 러시아 경유 도입을 '명분 잃고 실리 놓친 트럼프'로 보도하며, 국제 유가와 연관 지어 비판했다.

○ '명분을 잃었다'는 것은 러시아라는 적국에서 기름을 사 왔다는 의미로, 미국이 선거를 위해 우크라이나를 러시아에 팔았다고 해석될 수 있다.
○ '실리를 놓쳤다'는 것은 미국 경유값이 내리지 않아 선거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의미이다.

2) 그러나 이러한 언론 보도는 사실을 왜곡하고 있다.

○ 러시아 경유 30만 톤 도입은 국제 유가와는 상관이 없으며, 국제 유가는 이란 전쟁과 같은 다른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 30만 톤은 유조선 한 척 분량으로, 미국 전체 경유 수요를 충당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 YTN은 경유 도입 발표 직후 주유소 경유값이 요지부동이고 국제 유가는 상승세라고 보도했지만, 30만 톤은 아직 미국에 들어오지도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
○ 미국의 하루 경유 소비량은 48만 톤인데, 선거 전까지 들어올 러시아산 경유는 최대 40만 톤에 불과하여 가격에 영향을 주기 어렵다.
○ 이는 마치 코끼리에게 비스킷을 주는 것과 같은 미미한 양이다.

3) 트럼프의 러시아 경유 도입은 선거 때문이 아니라, 러시아와의 관계 개선을 위한 '낚시'성 이슈 제기이다.

○ 트럼프는 언론이 이를 비난하고 침소봉대하는 것을 보며 오히려 미소 짓고 있을 것이다. 이는 푸틴과의 관계 정상화와 우크라이나 전쟁의 휴전 또는 종전을 위한 디딤돌로 활용하려는 의도이다.
○ 트럼프는 여론이 악화되더라도 많은 보도가 나오는 것이 유리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2. 트럼프의 글로벌 판 바꾸기 전략과 한국의 역할

트럼프는 러시아 경유 도입을 통해 젤렌스키를 압박하고 우크라이나 전쟁을 종전시키며, 나아가 북한과의 관계 개선까지 노리는 글로벌 판 바꾸기 전략을 추진하고 있으며, 한국 또한 이 과정에 동참하고 있다.

2.1. 트럼프의 젤렌스키 압박과 전쟁 종결 의지

1) 트럼프는 러시아 경유 도입 이슈를 활용하여 젤렌스키를 압박하고 있다.

○ 러시아에서 '코끼리 눈물만큼'의 경유를 수입하는 것을 명분으로 삼아, 젤렌스키에게 러시아 정유 시설 공격을 중단하라고 요구한다.
○ 이는 미국이 무기 및 정보 지원을 중단할 수 있다는 강력한 경고이며, 젤렌스키에게 휴전에 임하도록 압박하는 것이다.
○ 이재명이 우크라이나 대사를 소환한 것 또한 젤렌스키에게 압박을 가하는 것과 같은 맥락이다.

2) 트럼프는 유럽 국가들이 더 이상 젤렌스키를 지지하기 어렵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다.

○ 주변 여론이 돌아섰기 때문에 기존 지원도 위축될 것이며, 이는 마크롱, 멜로니 등 유럽 정상들과의 만남을 통해 교통정리가 된 결과로 보인다.

3) 트럼프는 11월 3일 중간 선거 전에 우크라이나 전쟁을 끝내고, 덤으로 이란 문제까지 해결하려는 의도를 가지고 있다.

○ 이는 선거 승리를 위한 더 큰 성과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4) 푸틴은 트럼프의 우크라이나 긴장 완화 제안에 이해를 표명하며, 이는 전쟁 종결에 대한 의지를 보여준다.

○ 푸틴과 트럼프는 우크라이나 문제 해결에 집중하여 통화했으며, 이는 양국 정상 간의 긴밀한 협의가 이루어지고 있음을 시사한다.
○ 푸틴은 이란 대통령과의 조율 하에 이란 전쟁 해결 방안에 대한 구상을 트럼프에게 전달했으며, 이는 우크라이나 전쟁과 이란 전쟁을 동시에 종결하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음을 의미한다.

2.2. 언론의 오보와 트럼프의 여론 활용 전략

1) MBC는 트럼프가 러시아 정유 시설 공격 중단을 요구하며 우크라이나에 무기 공급 차단을 위협했다고 보도했다.

○ 이는 사실상 최후통첩과 같은 내용이며, 러시아 경유 수입은 이 말을 하기 위한 명분에 불과하다.
○ YTN의 보도처럼 선거를 위해 러시아 경유 30만 톤을 도입했지만, 이는 실제 경유 가격에 미미한 영향을 미치며, 효과도 없을 것이다.
○ 트럼프는 이러한 '효과 없는 일'을 하면서 러시아 정유 시설 공격 중단을 협박하고 있는 것이다.

2) 트럼프는 러시아와의 화해나 우크라이나 종전이 미국에 이득이 된다는 여론을 형성하기 위해 이러한 이슈를 활용하고 있다.

○ 하루 48만 톤을 소비하는 미국 시장에 한 달 동안 30만 톤의 경유를 공급하는 것은 가격에 영향을 줄 수 없는 미미한 양이다.

3) 이재명의 우크라이나 비난 또한 트럼프의 전략과 같은 맥락이며, 한국도 이 과정에 동참하고 있다.

○ 한국이 8월에 러시아에 약 200만 톤의 경유를 판매한 것은 국제 규제 위반임에도 불구하고 언론에 보도되지 않고 있다.
○ 반면, 트럼프의 러시아 경유 수입은 언론의 큰 관심을 받으며 기사화되고 있다.

4) 트럼프는 여론 지형을 바꿀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언론을 최대한 활용하여 자신의 결론을 증명하고 여론을 형성하려 한다.

2.3. 북한 문제와 트럼프의 중간 선거 전략

1) 나경원의 우크라이나 관련 발언은 국제 정세에 대한 시야가 좁음을 보여주며, 이는 국민의힘과 국내 언론의 상황 인식 수준을 드러낸다.

○ 우크라이나에 감사서한을 보낸 나경원은 이재명의 지지율 하락과 북한과의 관계 악화 상황에서 자신의 지지층에게 어필하기 위해 이러한 발언을 했을 것으로 보인다.
○ 그러나 이는 트럼프가 원하는 그림에 낚인 것이며, 트럼프는 전 세계를 자신의 의도대로 끌고 가고 있다.

2) 트럼프는 중간 선거 승리를 위해 북한 문제까지 동원하여 분위기를 바꾸려 한다.

○ 러시아 경유 수입, 우크라이나 종전, 이란 종전만으로는 선거에서 승리하기 어렵다고 판단하고 있다.
○ 북한과의 관계 개선을 통해 전 세계가 놀랄 만한 경제적 성과를 보여주려 할 것이며, 이를 위한 수많은 협의가 오고 가고 있을 것이다.

3) 이재명의 지지율 하락과 부동산 정책 실패 또한 트럼프의 전략에 활용되고 있다.

○ 이재명은 의도적으로 이슈를 꺼내놓고 지지율 하락을 감수하며, 트럼프가 큰 그림을 완성할 때 이를 활용하려 한다.

4) 북한은 이란과 우크라이나 문제보다 더 큰 메인 요리이며, 실제적인 구체적인 그림과 투자 약속이 이루어질 것이다.

○ 이는 주식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전격적인 일들이 발생할 것임을 의미하며, 선거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

5) 트럼프의 전략은 선거 전에 반전의 기틀을 마련하는 것이며, 이란과 우크라이나는 밑밥이고 북한이 메인 요리이다.

2.4.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트럼프의 드라마틱한 전략

1) 북한은 동해상으로 탄도 미사일을 발사하며, 이는 트럼프의 전략에 맞춰준 것으로 보인다.

○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트럼프의 '드라마틱함'에 기름을 부어주는 역할을 하며, 불꽃놀이처럼 극적인 효과를 더한다.
○ 이는 비무장지대(DMZ) 지뢰 폭발 사고와 같은 긴장 고조 상황을 해소하고, 트럼프가 판을 바꿀 때 그 위용을 극대화하기 위한 의도로 해석된다.

2) 11월 중간 선거가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한반도로 계속 이슈가 몰리고 있으며, 앞으로 1~2주간 더욱 그럴 것이다.

3)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합의된 미사일 발사이며, 잔치용 불꽃놀이처럼 트럼프의 전략에 맞춰 풍악을 울리고 있는 것이다.


※ 참고자료  : 유투브 세상돌아보기Gust&Thunder  - 국내외 정치/경제/군사 분야 등을 다양한 시각에서 바라보는 채널- 의 강의 내용 및 을 언론 보도 및 웹 검색 등 바탕으로  국내외 정치/경제/국방분야 공부를 하기 위해 종합한 저의 개인적인 정리 내용임을 밝혀 둠을 참고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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